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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먹쳐먹/Cafe

홍대 "Coffee and A"

by Oh.Kwang 2011. 12. 9.
홍대 "Coffee and A"


홍대 커피숍 하면 홍대 안쪽에 있는 커피숍을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끌고 가면서 그쪽 방향으로 진입한다는 것 자체가 민폐일 뿐더러, 사실상 나조차도 힘들다.



하지만 Coffee and A 는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사람 걱정도 없는 곳!!
물론 정말 찾기도 쉽다. 이유는 가게가 전부 하얀색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깔끔한 디자인은.. 역시나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커피숍 이란다.
그럼 또, 자전거는 어디다가 새워두어야 할까...
날씨가 따뜻한 봄, 여름, 가을 에는 밖에다 새워두고 테라스에 앉으면 그만이지만,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테라스에 자전거를 새워두고~!


이렇게 멀뚱멀뚱 간혹가다 한번씩 검사를 해주면 도난 해결!!

자 그럼 메인 바에 가보게 된다면 특이한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주문바 앞에 거대한 시계가 있다.
절대 종업원에게 시간을 물을 일이 발생하지 않을 듯한 스케일이다.


자 메뉴를 모두 확인하고 나서는 주문을 하면 된다.


물론 세심하게 인테리어 한 모습도 살펴보고 지하1층으로도 내려가는 입구가 저쪽편에 있다.
또한 통유리로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구분을 해둔다.


사진 우측부분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된다면 웰컴투더 헬.
당신은 좀더 암과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자 !!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면 따뜻하게 때론 시원하게 즐기면서 자전거 도난걱정없이 살펴보며, 다 마신후에는 즐거운 라이딩을 하면 됩니다!!


입지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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